자기계발 환경설정과 지속을 더 잘하는 방법

자기계발의 필수

자기계발을 하려면 우선 환경설정을 해야하고
지속을 하기 위해서 습관을 잘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계발, 시작은 환경설정

자기계발, 어떻게 지속할까?

이 두 가지를 잘하기 위해서는
각 포스트에 써놓은 대로 하면 되는데
잘 안되는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한 가지를 언급하려고 합니다.

 

기록

기록입니다.

환경설정과 습관만들기 모두 기록을 기반으로 해야합니다.
내가 현재 상황은 어떻고 얼마나 달라지고 싶은지를 알기 위해서는
기록으로 자기 객관화가 필요합니다.
이런 것을 아는 것을 메타 인지라고 하는데요.

자기계발의 핵심입니다.

학창시절 때에 스케쥴러를 안써도 공부 많이 하고
기록 따로 안 해도 하루종일 독서, 운동 등 자기계발을 하는 사람들은
메타 인지가 잘 되어있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안타깝게도 그렇게 메타 인지가 잘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직접 글로 써봐야 내가 시간을 얼마나 버리고 있는지
알게되고 어제에 비해, 저번주에 비해 얼마나 나아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경험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일기는 안쓰고 일지 정도는 썼습니다.
단순히 뭐가 좋았다, 뭐가 아쉬웠다 정도만 쓰다가
대학교 다닐 때는 그게 발전되어서 엑셀 표를 만들어 썼습니다.

2015년 쯤

이렇게 진행을 하다가 방학으로 인해 흐름이 끊기긴 했지만
저게 게임시간을 줄인 것이었습니다.

저 때는 무작정 학교 시간표 타임 + 1시간 간격으로 해서 기록을 했었는데
처음부터 1~2시간 간격은 너무 기록하기 힘들었습니다.
처음엔 4시간 간격으로 기록하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키워드 몇 개로 조건부 서식을 하면 저렇게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록 방법

아무리 그래도 저도 저런 엑셀을 그리라고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줄이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매일 기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록도 일기나 일지를 쓰는 것도 좋고
블로그나 SNS 모두 좋습니다.

 

저는 올 해 들어서는 PDS 다이어리를 쓰는데요.

Plan, Do, See 다이어리라고 옛날부터 구독하던
스터디언 유튜브 채널에서 만든 다이어리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기계발 도구 - 기록의 모든 것 PDS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