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포스팅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발전해나가는 것도 좋지만 제가 하려는 것은 결국 자기계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블로그는 one thing이 될 수 없었습니다.
요즘은 웹개발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출근 전, 퇴근 후에 웹개발에 쓰고 있는데
조금 진행하니까 아침에 너무 힘든 것 같네요.
11일과 12일 퇴근 후 기록입니다.
아침운동 때문에 7시 20분에 집을 나서서
약 한시간 정도 운동과 샤워를 한 뒤에 일하다가
7시 40분쯤 회사를 나서서 8시 20분쯤 집에 오네요.
하루 13시간을 밖에서 보내다보니까
집에서 보낼 수 있는 남는 시간이 11시간 밖에 없고
자는 시간, 씻는 시간을 빼면 약 3시간이 남습니다.
매일매일 성장하는게 하루 3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으니까 꽤나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그래도 하루하루 내가 시간투자하면서 조금씩 쌓아나간다는 느낌이 좋네요.
지금은 웹서비스에서도 자기계발 서비스보다 다른 키워드 분석 서비스를 우선시하고 있는데요.
자기계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게 환경을 잘 만들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진행중입니다.
중간중간 블로그에 공유할 것이 있으면 포스팅하러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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